회장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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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이미지 존경하는 (사)AI경영학회 회원 여러분 유난히 무더웠던 날씨에 모두 건강하신지요?
오늘부터 제2대 회장으로 임기를 시작하며, 먼저 회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울산학술대회 총회에서 저를 믿고 선임해 주신 그 소중한 뜻을 받들어, 학회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바야흐로 AI시대가 전개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22일 새 정부가 발표한 향후 5년간의 ‘경제성장전략’을 보면, 기업⋅공공⋅국민 등 전 부문에 걸친 전방위적 AI 전환을 통해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습니다. 정부는 AI를 차세대 국가 SOC로 규정하고 100조원 이상을 투자해 ‘초혁신경제’를 실현, 나아가 ‘세계 5대 강국’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꿈을 이루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AI 산업을 이끌어갈 깊이 있는 연구와 고급 인재 양성입니다. 바로 이 지점에서 우리 학회가 해야 할 역할이 참으로 막중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임기 2년 동안 아래와 같은 4가지 분야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첫째, 새 정부의 AI 국가 전략에 발맞추어 학회의 역할을 정립하고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잘 알다시피 우리 학회는 새 정부의 ‘경제성장전략’을 주도적으로 설계한 기획재정부 산하 사단법인입니다. 그래서 정부의 AI정책방향을 면밀히 파악하여, 필요한 역할을 우선적으로 하고자 합니다. 특히 AI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우리 사회의 AI 리터러시를 높이는 교육 및 연구에도 적극 나서고자 합니다.

둘째, 회원 확대입니다. 우리 학회는 현재 300명 이상의 산학연 AI전문가들이 회원으로 가입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에 박차를 가해 회원 1,000명 시대를 여는 초석을 다지겠습니다. 특히 AI는 현장 전문가가 중요함으로, 산업현장 AI전문가를 적극 학회 회원으로 가입시키고자 합니다. 그래서 우리 학회를 명실상부 AI시대를 이끌어나가는 대한민국 최고의 AI전문가 그룹으로 우뚝 세우겠습니다.

셋째, 학회의 재원 확보입니다. 학회가 활발히 학술활동을 장려하고 산학협동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예산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우리 학회는 아직 신설학회라 회비로 충당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학회 재정 확보에 적극 나서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 학회가 먼저 기부금단체로 지정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나아가 산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산학협동을 활발히 추진하고자 합니다. 일방적인 시혜가 아닌, 서로 윈윈하는 관계를 잘 구축해 나간다면 재원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넷째, 학술지 AI Business Journal을 KCI 등재지, 더 나아가 Scopus 지로 격상될 수 있도록 학술연구의 질을 높이고 국제화하는데 심혈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AI산업은 첨단산업이자 Born-Global 산업입니다. 그래서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나 교육에서도 국내외가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 학회지는 Born-Global 학회지를 지향하여 처음부터 영문으로 발간하여 왔습니다. 앞으로는 많은 해외 학자들의 투고를 유도하고, 편집위원에도 해외 학자들을 다수 포함시켜, 명실상부한 국제 학술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이상의 사업들을 성공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가 필요합니다. 우선 새로 구성하는 2기 집행부에 임원으로 많이 동참해 주시고, 회원가입과 더불어, 국제교류 및 네트워크 강화에도 적극 나서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학회는 조동성 창립회장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으로 불과 몇 년 사이에 비중 있는 중견학회로 도약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AI시대가 도래할 것을 미리 예견하여 오래 전부터 AI연구 및 교육에 발 벗고 나서고, 각종 기고나 강연 등을 통해 AI 리터러시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서 온 창립회장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면서, 우리 학회가 대한민국 더 나아가 전 세계적으로 AI시대를 대비하고 주도해 나가는 중심축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2025년 9월 1일
사단법인 AI경영학회 제2대 회장 표정호 드림